영화 산업: Chan Hiu-Ying

청나라 말의 어느 겨울, 광동성 광주에서 멀리 북경까지 약재를 구하러 떠났던 보지림의 황기영(적룡 분)과 아들 황비홍(성룡 분)은 인삼을 국진사 짐 속에 넣어 세관을 피한다. 황비홍은 진사 짐속의 인삼을 다시 훔치러 갔는데 마침 다른 사람이 그 짐 속에서 물건을 꺼내 본다. 이때 경찰이 지나가자 인삼을 그 사람에게 밀어넣고 밖으로 나온다. 황비홍은 취권으로 도둑과 대결한다. 도둑은 도망가고 황비홍은 기차에 오른다. 경찰은 진사의 짐을 찾기 위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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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회사의 총수인 용가존은 돈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염증을 느낀다. 그의 어머니는 돈으로 온몸을 치장한 에나를 가존과 결혼시키려 한다. 그러나 가존은 그녀가 싫다. 에나는 자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가존을 바다로 빌어버리고 배를 뭍 가버린다. 물에 빠진 가존은 자신과 같이 헤엄을 치는 몇몇 남자들을 따라 낯선 따으로 갔는데 그들은 탈출한 밀입국자들이고 그 섬은 대만이었다. 가존은 그들과 같이 쫓기게 된다. 한편...

아영[장민]과 작은만두[양리칭]은 담배팔이 아가씨로 식당일을 하는데 때로는 두사람이 이끄는 패거리하고 말썽을 피워 파출소 신세를 자주지곤 한다. 고등학생인 아영의 여동생 황유취 역시 손버릇이 좋지않아 도둑질로 파출소를 드나드는데 이들 두자매의 아버지[오맹달] 또한 유부녀를 꼬셔서 돈을 번다. 어느날 아영은 나이트클럽에서 싸움을 벌이다 아취는 소매치지로 아버지는 강간죄로 같은 파출소에 잡혀와 사고뭉치 가족의 위력을 떨치는데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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